(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소이현이 10개월 된 둘째 딸 소은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 10갤소은이아빠 7갤이준이아빠 4갤훤이아빠 이남자들이 아빠들이될줄이야~ㅋ 믓지다 든든하다~ 주말 공동육아구역..ㅋㅋ 아빠셋 아이들다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은 양을 안고 있는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귀여움 가득한 소은 양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1984년생인 소이현의 나이는 35세. 1980년생으로 39세인 인교진과는 네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인 2015년 12월 딸 하은 양을 얻은 뒤 지난해 10월 둘째 소은 양을 출산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2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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