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절친 조권과 오랜만에 만났다.
최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나 오랜만에 만난 17년 인연들 #권아잘다녀와 #17년지기 #뻔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한 조권과 선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7년 지기인 이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조권은 지난 6일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같은해 10월 첫째 딸 은유 양을, 2016년 4월 둘째 딸을 하진 양을 얻었다.
또한 선예는 지난 9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2 1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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