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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아내 박애리와 다정한 투샷…’늙지 않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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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맛있는 에그타르트 였습니다 #에그타르트 #감동 #맛집 #포르투갈 #리스본 #180년전통 #유럽 #팝핀현준 #박애리 #감사합니다 #즐거운인생 #브라보마이라이프 #bravo #life #portugal #risb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에그타르트를 먹고 있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특히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이들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2월 2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식을 올렸다.

1979년생인 팝핀현준의 나이는 40세, 1977년생인 박애리의 나이는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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