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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나이 잊은 일요일의 남자 송해, 인천 미추홀구를 찾다, 사랑의 배터리 홍진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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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2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인천 미추홀구를 찾았다.
지난 7월 1일부터 이곳은 미추홀구로 개명이 됐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오늘도 여전히 나이를 잊은 일요일의 남자 송해는 달달한 목소리로 홍진영을 소개했다.

젊은이들로부터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로도 유명한 가수다.
갖가지 예능과 입담으로도 유명한 홍진은 ‘잘 가라’를 부르며 오랜만에 트로트 가수로의 모습을 보였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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