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서프라이즈’ 131명을 태운 일본 비행기를 공중 납치해 평양으로 간 9명의 적군파 하이재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일본 적군파 납치범 9명이 평양에 간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70년 3월 31일 일본 후지산 상공을 비행하던 한 대의 여객기가 있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런데 얼마 뒤 여객기는 무장한 남자들에 의해 공중 납치를 당하고 마는데 뜻밖에도 납치범들의 요구는 평양에 가자는 것이었다.
 
그 납치범들은 일본의 적군파로 일본에 있지 못하게된 이들은 일본 요도호 비행기를 납치해 북한에서 새로 시작하기로 했던것이다.
 
이에 요도호의 승객 131명을 태운 비행기는 평양으로 향했는데 기장은 연료가 없어서 일본공항에 잠시 내려야한다는 기지를 발휘했다.
 
일본 공항에 부녀자 23명을 내려주고 99명의 승객을 태운 채 다시 출발했다.
 

또 기장한테 마저 숨기고 김포공항에서 평양공항으로 꾸며서 납치범들을 속이지만 실패했고 9명의 납치범은 평양에서 살게 됐다. 

이후 하이재커 방지법이 생기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