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여름 휴가철 유기되는 반려견들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TV동물농장’에서는 다양한 얘기가 펼쳐졌다.
이날 절망에서 희망으로 새로운 삶은 시작한 유기견들을 언급했다. 신동엽은 입양된 후 달라진 유기견들의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사랑 안받고 차이가 이렇게 크다”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유기견들이 좋은 가족을 만나 다행이지만 한편으론 안타깝다”면서 여름 휴가철 유기되는 동물 3만 마리가 넘는다고 했다. 실수도 있지만 휴가지에 버리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 게다가 사람의 품으로 돌아가는 유긱녀 많지 않다며 안타까운 목소리를 높였다.
장예원은 “입양 되어 사랑받으면 표정이 달라진다”면서 “반려견 키우고 싶은 분 입양을 고려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2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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