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매니저가 인기 폭발했다.
11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매니저가 모모랜드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가했다.
이에 이영자는 인물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어 이영자 매니저는 “모든 매니저들이 그럴 거다. 자기 배우, 자기 연기자가 상을 받으면 전율을 느끼고 소름이 돋는다.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무대에 놓인 꽃을 구경했고 때마침 들어온 신인 그룹 더보이즈는 이영자에게 인사했다.
이영자는 “밥은 먹었냐”며 그들을 챙겼고, 더보이즈는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너무 뻔한 인사다. 이 정도는 해야지”라며 직접 인사를 했다.
이어 모모랜드가 등장. 모모랜드는 이영자 매니저를 발견했고 “어머 안녕하세요”라며 몰려갔다.
모모랜드는 한 명씩 줄을 서서 악수했고 이에 매니저는 웃음을 만개했다.
한편, MBC‘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2 0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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