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신분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은 밥을 먹었다.
이어 음식을 기다리며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박성광은 “카드 지갑에 뭐가 들었냐”고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법인카드와 개인카드, 신분증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성광은 신분증을 보고 빵터졌고, 이에 매니저는 “제가 최고로 예뻤을 때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성광은 “악동뮤지션 수현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광은 매니저에 신발을 사줬다. 매니저와 박성광은 가로수길을 걸었고, 매니저는 “차가 온다”며 박성광을 보호했다.
하지만 박성광은 오히려 매니저를 안 쪽에 넣었고, 자신이 차도쪽에 서서 걸었다.
박성광은 매니저 옷을 사기 위해 함께 가게에 들렀고 자신의 옷을 고르고 “촬영 때 입었던 옷이 똑같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성광은 매니저를 위해 신발을 골라주고 신겨주기까지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국민 남친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