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가수 정인이 남편과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이별의 7단계-피, 땀, 눈물 편’으로 꾸며졌다.
정인은 남편인 조정치와 연애만 10년을 했다.
유희열이 정인에게 조정치의 어디가 그렇게 좋았냐고 물었다.
정인은 자신의 눈에 잘생긴 포인트가 있다고 말했다.
정인의 대답에 유희열은 잠시 할말을 잃은 표정이었다.
정인은 유희열의 반응에 굴하지 않고 남편의 얼굴이 보면 볼수록 매력이 많다, 외모가 마음에 쏙 든다고 말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인은 조정치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정인의 딸은 현재 17개월이라고 한다.
정인은 딸이 너무 예쁘고 계속 생각난다고 말하면서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딸을 향한 칭찬 뒤에 아빠를 더 닮았다고 말하자 유희열은왜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며 서둘러 정인의 말을 막아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1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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