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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중국요리 맛집, 상다리 부러질 뻔 “대접 받는 기분”…마라두부 500원, 고기볶음밥 3,740원, 새우&당면 8,610원 등 ‘침샘 자극’ 가성비 甲 가정식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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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중국의 지중해라고 불리는 샤먼을 찾았다.

11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정준영 그리고 빅뱅 승리가 설계자로 나선 중국 샤먼 여행 첫 번째 편이 방송됐다.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캡틴 아메리카노’ 박명수와 ‘블랙 팬더’ 조세호 그리고 생동감을 보는 ‘헐크(?)’ 세정과 세심함을 보는 ‘앤트맨’ 허경환까지 ‘평가 어벤저스’로서 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박나래는 가성비와 입맛 모두 잡는 중국 가정식 전문 레스토랑으로 안내했다. 황저우의 본점을 두고, 이날 찾은 샤먼 중산도를 포함한 중국 전역에 약 80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다. 분위기는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맛집이며, 50가지 이상의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약 500원의 마라두부와 약 3,740원의 고기볶음밥 등이 인기이고, 8,160원의 새우&당면 요리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메뉴로 꼽힌다.

고기볶음밥, 청경채볶음, 돼지고기볶음(5,550원), 소고기볶음, 닭고기볶음(4,420원), 마라두부, 새우&당면, 샤오롱바오 등을 맛 본 멤버들은 모두 맛과 양에 만족하면서 “대접받는 기분”이라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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