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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자신들 노래 중에 대중들이 이별 노래 아닌 줄 오해하는 곡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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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다비치가 출연해 자신들의 노래 중, 이별 노래로 인식되지 않은 곡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이별의 7단계 - 피, 땀, 눈물 편’으로 꾸며졌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다비치가 출연했다.

 

다비치는 자신들의 노래 중에 대중들이 이별 노래라는 것을 모르는 곡이 있다고 밝혔다.


다비치가 말한 이별 노래로 인식되지 않은 이별 노래는 ‘8282’였다.

 

다비치는 ‘8282’가 홧김에 남자에게 이별 통보를 하고 후회하는 친구에게 빨리 전화하라는 가사라고 밝혔다.

 

오늘 방송에서는 다비치의 이해리가 ‘8282’의 후렴에 나오는 높은 음을 깔끔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유희열은 이 곡이 회식 때 신나는 기분으로 부르는 노래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희열이 자신의 노래 중에 대중들이 슬픈 노래인 줄 모른다고 밝힌 곡은 ‘뜨거운 안녕’이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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