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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15년 전 인제대교 추락 사망 사건의 제보자, 확인된 행적지는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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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1일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는 15년 전, 인제대교 추락 사망 사건을 다뤘다.
15년 전, 김지현 씨는 실종 신고 불과 4시간 만에 인제대교에서 알몸 상태로 엎드린 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시 다리 아래에서 발견됐지만 시신의 손상이 크지 않아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뒀다고 한다.
시신이 발견되고 한 달 뒤에 제보가 왔다. 시신이 발견된 반대 쪽에 흰색 마티즈를 봤다는 견인차 기사의 제보였다.
유류품도 발견되지 않고 마티즈 운전자도 찾지 못한 채 오로지 시신만 남은 상황으로 미제로 남은 사건에서 제보자의 연락이 왔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새로운 제보자는 최면 상태에서 견인차를 봤다고 말했다.
바로 15년 전에 흰색 마티즈를 목격했다는 견인차 기사가 떠오른다.
전문가는 그 견인차 기사를 조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제보자끼리의 증언이 충돌하고 있으며 수사의 혼선을 위한 허위 제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견인차 운전 기사의 행방을 찾던 중 춘천으로 갔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15년 전에 제보한 그 견인차 운전 기사가 진짜 범인일까?
억울하게 희생된 김지현 씨를 위해서라도 꼭 견인차 운전 기사를 찾아야 할 것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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