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울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1시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23층짜리 아파트 2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30분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불로 인해 주민 4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 측은 에어컨 실외기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1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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