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이 고우림에게 한글을 배우는 사실을 조우진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유진(이병헌)은 한글을 몰라서 애신(김태리)의 편지를 못 읽자 도미(고우림)에게 한글을 배웠다.
유진(이병헌)은 도미(고우림)가 가르치는대로 한글을 배웠고 그때 관수(조우진)이 들어왔다.
도미(고우림)는 재 빨리 자신이 공부를 하는 것처럼 했지만 관수(조우진)는 이내 눈치를 챘다.
관수(조우진)는 도미를 보며 “아직도 기역, 니은이냐? 그래서 언제 보고 싶다. 만나고 싶다라는 말을 언제 읽겠냐?”라고 말했다.
또 유진(이병헌)은 도미를 비롯해 장포수(최무성)과 함안택(이정은) 그리고 행랑아범(신정근)을 만나서 이별인사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1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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