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가 이병헌과 이별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애신(김태리)은 유진(이병헌)을 떠나 보내지만 그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나왔다.
애신(김태리)은 우연을 기대하다 마주친 유진(이병헌)을 떠나 보내면서 유진에게 “부디 상처받지 말라”고 말했고 유진은 애신에게 자신의 장갑을 끼워줬다.
한편, 히나(김민정)는 기차에서 눈오는 밖을 바라보다가 동매(유연석)의 손에 이끌려서 기차에서 내렸다.
동매(유연석)는 히나(김민정)의 손을 잡고 포옹하면서 “손이 차다”라고 말했고 히나(김민정)는 “이쪽은 경치가 별로니 저쪽으로 가자”라고 하며 애신과 유진이 있는 곳을 피해서 돌아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1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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