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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전대미문의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국…‘안전한 도시 부산으로 피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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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부산행’이 화제다.

2016년 7월 개봉한 ‘부산행’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산행’은 ‘염력’, ‘집으로’ 등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김의성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부산행’ 스틸컷

영화 ‘부산행’은 액션, 스릴러 장르로 한국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부산행’의 줄거리다.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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