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생일 이벤트로 아내에게 물질을 배웠다.
11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은 생일을 맞아서 해녀장모와 아내가 차려준 생일 음식을 함께 먹었다.
이어 아내는 박서방에게 “물질을 가르쳐 주겠다”라고 했고 바다로 함께 나갔다.
아내는 스파르타식으로 훈련을 하면서도 바다 속에 전복, 소라 대신 돈을 넣어 놓고 바닷 속으로 들어가도록 유도했다.
박서방은 바다에서 건져온 통 속에 만원 권, 오만원 권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물질하는 것에 재미를 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1 1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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