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구석구석 코리아’에서 전남 장흥의 여행 콘텐츠를 영상으로 담았다.
11일 YTN ‘구석구석 코리아’에서는 ‘시원한 여행’을 자랑하는 물의 고장 전남 장흥을 찾았다.
방송인 아비가일은 ‘장흥유기농체험학교’로 향했다. 해당 학교는 5000평 규모의 폐교를 단장한 이곳은 현재 유기농을 기본으로 하는 자연순환농업과 관련된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1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는 학교 옆 계곡에서는 다슬기와 가재를 잡고, 유기농달걀을 낳는 토종닭이 있는 닭장을 체험할 수도 있다.
한창본 장흥유기농체험학교 대표은 아비가일에게 닭 모이를 먹어보라고 제안했고, 아비가일은 주저하다가 먹어보고는 “생각보다 맛있다”고 말했다. 해당 닭 모이는 쌀의 영양성분 66%가 들어있는 쌀눈과 각종 생약초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아비가일은 또 유기농달걀로 요리한 달걀 프라이를 맛보면서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 맛에 대해서는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건강해지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YTN 여행정보 프로그램 ‘구석구석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1 1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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