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김민교와 정인선의 사와디밥이 첫 장사를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김민교와 정인선의 사와디밥이 첫 장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민교와 정인선이 사와디밥의 첫 장사 준비에 돌입했다. 김민교는 첫 장사 날을 맞아 바이크를 타고 활기차게 가게로 출근했다. 사와디밥의 첫 손님들이 ‘팟카파오무쌉’을 주문했다. 김민교는 첫 손님들에게 2인분 같은 1인분을 제공했다. 손님들이 주문을 하고 3분 정도가 지났을 때, 음식이 나왔다. 첫 손님들의 반응은 만점이었다. 손님들은 향신료가 역하지 않으면서 맛있다고 연신 음식 맛을 칭찬했다. 첫 손님들 이후에 손님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주문이 많아졌다. 다른 손님들 역시 음식 맛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민교가 음식을 하는 동안 정인선은 음식이 바로 나갈 수 있게끔 용기 준비와 포장, 계산을 담당했다. 능숙하게 일하는 정인선의 모습에 모니터로 상황을 보고 있던 백종원과 김성주, 조보아는 박수를 치면서 잘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님들이 빠진 후에 김민교는 이 정도 반응이면 성공이라는 말로 첫 장사를 자축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