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콘서트 7080’에서는 락 음악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 출동했다.
음악의 종합선물세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가수 김종서, 김경호, 김태원, 박완규가 포에버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포에버는 차례대로 ‘Lonely Night’와 ‘플라스틱 신드롬’, ‘Shout’를 부르며 락 음악계의 전설을 다시 되살린 듯했다.
방청객의 반응은 예상대로였다. 한때 락을 사랑했던 방청객들이 락커들과 함께 신나게 머리를 흔들었다.
포에버는 현재 신곡 앨범을 제작 중이며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좋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락계의 전설들이 합창을 부르는 광경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순간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1 0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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