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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7080’ 포에버 결성한 김종서-김경호-박완규-김태원, 나이를 잊은 락커들 “내가 바로 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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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콘서트 7080’에서는 락 음악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 출동했다.
음악의 종합선물세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가수 김종서, 김경호, 김태원, 박완규가 포에버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포에버는 차례대로 ‘Lonely Night’와 ‘플라스틱 신드롬’, ‘Shout’를 부르며 락 음악계의 전설을 다시 되살린 듯했다.
방청객의 반응은 예상대로였다. 한때 락을 사랑했던 방청객들이 락커들과 함께 신나게 머리를 흔들었다.
포에버는 현재 신곡 앨범을 제작 중이며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좋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Promise’라는 노래를 부른 포에버.
락계의 전설들이 합창을 부르는 광경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순간이었다. 
KBS1 ‘콘서트 7080’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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