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꽃보다 할배’에서 토끼나 너구리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동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볼프강 호수를 달리는 길겐보트’, ‘쯔뵐포호른산 정상을 향하는 케이블카’, ‘생애 첫 국제운전에 도전한 김용건’ 등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네 번째 여행지 오스트리아에서 관광을 즐기게 된 ‘할밴저스’와 짐꾼 이서진.
오스트리아 뵐퍼호른산 정상에 있는 카페에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알프스 마멋’을 만났다. 마멋은 쥐목 다람쥐과 마멋속에 속하는 포유류의 총칭으로, 그 중 알프스 마멋은 오스트리아나 스위스의 고산지대에 분포한다.
이서진과 박근형이 카페 주인이 먹이로 당근을 주고 있는 알프스 마멋을 발견했고, 뒤늦게 등장한 ‘동물 애호가’ 이순재가 이서진의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와 열심히 구경하면서 먹이를 주고 교감을 했다.
tvN 어르신 배낭여행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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