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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감격시대' 김현중, 임수향 촬영장 찾아…동료 배우와 제작진 응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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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KBS 수목 미니시리즈 ‘예쁜 남자’ 후속으로 1월에 방영 될 ‘감격시대(극본 채승대 , 연출 김정규, 제작 레이앤모)’의 김현중과 임수향이 자신의 촬영이 없음에도 촬영 현장을 찾아 동료배우와 제작진을 응원하는 훈훈함을 보여줬다
 
지난달 초 밤 늦게까지 고된 촬영으로 고생하는 배우와 제작진을 위해 김현중이 푸짐한 간식차를 동원해 촬영현장의 응원에 나섰다. 자신의 촬영분이 없는 날이었음에도 미리 순천에 있는 촬영장을 찾아 살뜰하게 선후배 배우들을 챙기고 스태프들을 격려했다.
 
'감격시대' 김현중 / 레이앤모
임수향 역시 자신의 촬영이 없는 날이었음에도 음료를 준비해와 추운 현장에 따듯함을 전했다.
 
특히 김현중은 ‘정태’ 아역을 연기하는 곽동연 군을 틈만 나면 챙기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다. ‘정태’를 연기하는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닮은꼴을 자랑했다. ‘가야’를 연기하는 임수향과 아역 주다영 역시 서로를 챙기며 100%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감격시대' 김현중 / 레이앤모
촬영 현장에서 선후배 연기자들이 보여주는 돈독하고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는 물론 150억이 넘는 제작 규모를 위한 투자유치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활기가 넘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상장사인 (주)쓰리원도 '감격시대'에 대규모 제작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조의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감격시대’는 12월 중 현지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곽동연-주다영-임수향 / 레이앤모
곽동연-주다영-임수향 / 레이앤모
주다영-임수향 / 레이앤모
주다영-임수향 / 레이앤모
‘감격시대’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감성로맨틱누아르’다.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감격시대’는 ‘예쁜 남자’의 후속으로 새해 2014년 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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