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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강화도 명물 갯벌 장어구이-장어잡채 레시피 공개 ··· 만드는 법은?

  • 강지연 기자
  • 승인 2018.08.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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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 갯벌 장어구이와 장어잡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갯벌 장어구이와 장어잡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여름 보양식의 최강자라 할 수 있는 갯벌 장어는 넓은 갯벌에서 사료가 아닌 자연산 먹이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맛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 강화도의 한 장어구이 맛집은 갯벌 장어를 잡으면 가장 먼저 수조에 풀어 놓는다. 갯벌 장어가 먹은 흙을 다 토해내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 과정을 거친 장어로 갯벌 장어구이를 만든다.

 

 

갯벌 장어는 민물장어에 비해 살이 단단해서 손질이 쉽지는 않다. 먼저 장어의 뼈와 내장을 분리한다. 그 다음 초벌로 장어의 70프로 정도를 구워낸다. 마지막으로 장어 위에 간수를 뺀 국내산 천일염을 뿌리고 쎈 불에서 타지 않게 굽기만 하면 된다. 이 맛집은 천일염 외에 다른 양념은 일체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장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갯벌 장어구이와 함께 먹는 특제소스는 장어의 깊이를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특제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냄비에 각종 국내산 한약재와 마늘, 생강, 장어 뼈를 넣은 후, 한 시간 이상 고아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진액과 간장 소스를 섞고, 냉장고에서 일주일 간 저온 숙성을 하면 된다.

 

 

갯벌 장어구이와 특제소스를 맛본 손님들은 식감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럽다고 말했다. 또 기름기를 빼서 육질이 부드럽다, 장어구이를 먹으니 기운이 넘치게 됐다고 맛을 표현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정재덕 셰프가 장어잡채를 만들기도 했다. 장어잡채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각종 채소를 쎈 불에서 빠르게 볶아서 익힌다. 그 다음 장어를 특제 소스를 발라가면서 구워낸다. 당면은 불리지 않고 그대로 간장물에 삶는다. 마지막으로 장어구이와 채소, 당면을 모두 같이 버무리면 된다. 정재덕 셰프의 장어잡채를 맛본 강화도 맛집 사장님은 정말 맛있다고 연신 감탄했다.

 

 

금일 ‘생방송 오늘저녁’은 저녁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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