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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한국인 귀화 호사카 유지 교수, “일본식 이름으로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하면 효과적이라 그대로 사용” 이순신 장군도 무릎 탁 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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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가 한국인 귀화 후에도 일본식 이름을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10일 JTBC ‘방구석 1열’은 곧 다가오는 8.15 광복절과 관련한 ‘눈길’ vs ‘아이 캔 스피크’ 특집 등으로 꾸며졌다.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를 쓰는 김이나 작사가와 한일 관계와 독도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가 출연했다. 

이미 오래 전인 지난 2003년에 한국인으로 귀화한 호사카 유지 교수는 아직 사용하고 있는 일본식 이름에 대해 “호사카가 성이다. 그래서 (한국식 이름을) ‘호유지’라고 하려고 했다. (그런데 주변에서) 일본 이름을 갖고 독도가 한국 영토라고 하면 더 효과적이다(라고 해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방구석 1열 회원들은 매우 탁월한 전략이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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