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티웨이항공이 창립 8주년을 맞아 8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에서 출발하는 8개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오는 20일부터 9월20일까지이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6만2000원부터, 오사카·오이타 6만7000원부터, 도쿄(나리타) 6만8800원부터, 홍콩 7만2200원부터, 오키나와 7만8800원부터, 하바롭스크 8만7990원부터 등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0년 8월 설립 이후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 등 다양한 출발지 확대를 통해 해외 여행의 확고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번들 서비스와 단체 항공권 예매 시스템 개편,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운영 등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부가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17: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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