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1일부터 18일까지 ‘트로피컬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이번 행사는 ▲북피크닉 ▲버스킹공연 ▲미술작품 전시 ▲영화상영 등으로 구성됐다.
모래사장이 펼쳐진 도심속 비치에서 낮에는 시원한 음료와 독서 등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야간에는 칵테일을 마시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해먹과 에어빈백 등이 마련돼 밤 하늘 별을 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11일, 12일, 15일, 18일에는 오후 5시부터 2시간30분간 한강의 석양을 배경으로 버블쇼, 영화 ost 공연, 저글링쇼, 북콘서트 등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기간 매일 오후 8시에는 ‘8월의 크리스마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로맨틱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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