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84회는 일명 ‘산부인과 단골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들 셋, 딸 셋. 총 6남매의 아빠인 박지헌은 “아이들이 2~3살 터울이라 육아가 쉽지 않았다. 아이들을 일찍 일어나게 하려고 8시에 재운다”며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오전 6시가 되면 일어나 부모를 깨우고, 그런 선순환이 이어지다보니 부부의 관계도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식구가 많은 만큼 생활비도 많이 들었다. 숨만 쉬어도 800만원이 나간다고.
그는 “그 말인 즉슨, 아내와 나는 하나도 안 썼다는 의미다. 한 달에 쌀만 40kg을 먹는다. 이유식도 그렇고, 유아 용품이 더 비싸서 비용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박지헌은 지난 2010년 아내 서명선 씨와 혼인신고를 한 뒤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여섯째 딸 박담 양을 얻은 부부는 슬하에 3남 3녀 6남매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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