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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아나운서, 알고 보니 책 읽는 남자?…‘훈훈함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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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윤상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월 27일 김윤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을 들고 있는 김윤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외모만큼 훈훈한 그의 지적인 매력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멋지십니다!”, “더 잘생겨지셨어요”, “ㅠㅠ멋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윤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윤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윤상은 현재 SBS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최근 한 로맨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1988년생인 김윤상 아나운서의 나이는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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