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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논스톱’, 비행기 안에서 벌어진 폭탄테러…범인은 누구?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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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논스톱’이 10일 오후 TV방영된다.

‘논스톱’은 지난 2014년 2월 개봉한 자움 콜렛 세리 감독의 작품.

리암 니슨, 줄리안 무어, 미셀 도커리, 스쿨 맥네이리, 네이트 파커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4만 피트 상공, 뉴욕발 비행기 안. 

“1억 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한 명씩 죽이고 항공기를 폭파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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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은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되고 그로부터 정확히 20분 후, 승객 중 한 명이 살해당하는 테러가 발생한다.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빌’은 범인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지만, 오히려 테러범으로 몰리게 되고 결국 범인이 약속한 시간은 점점 다가온다.

영화 ‘논스톱’은 총 관객수 2,084,45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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