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하나가 남자친구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하나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동갑내기 한의사와 열애중임을 공개한 박하나. 그는 남자친구에 대해 “되게 똘망똘망하게 생겼다. 눈이 되게 맑다.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말했다.
함께한 출연진들이 호칭을 묻자 “서로 이름을 부른다. 나는 -씨를 붙인다. 왜냐면 처음으로 존경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하나는 “남자친구가 일반인이라 (내가) 더 스스럼없이 다녔다. 내가 꽁꽁 싸매고 다닐수록 더 불편할까봐.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 예쁘게 잘 만나자”고 깜짝 영상 편지까지 전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14: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