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박형식이 한지민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다.
지난달 6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rprise! #아는누나 #아는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과 한지민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민찡”, “이런 친목 정말 좋아요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인 한지민의 나이는 올해 37세.
한지민은 지난 2014년 ‘제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명예심사위원으로 발탁됐으며, 이듬해 열린 ‘제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1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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