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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주민의 만남’...BJ 감스트X하하, 다정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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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하하와 감스트가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최근 하하는 자신의 SNS에 “감스트!! 마포구였다니!! ㅎㅎㅎㅎㅎ #401 유명한갑다!!! 너무 나이스하고 멋진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감스트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의외의 친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 인스타그램

감스트(김인직)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최근 그는 K리그 홍보대사에 이어 MBC 월드컵 홍보대사&디지털 해설위원을 맡아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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