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시골경찰’ 이청아가 SNS를 통해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지난 9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해요 오늘. 오랜만의 인스타 라이브인데 촬영 중 함께한 라이브라 제가 너무 못 나누었어요. 고마운 질문들에 대답도 많이 못해주고... 너무 미안하다요..나 다음에는 그냥 마음이 오가는 시시콜콜한 인스타라이브 준비해 볼게요. 작은 응원이라도 저에게 주는 모든 마음에 고마움을. 나의 작은이들, 모두 고마워!!”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변함없이 고운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심으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브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와주세요”, “언니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바쁘신데 라이브 준비도 해주시고 이렇게 글도 남겨줘서... 정말 마음이 따뜻하시네요ㅠㅠ 일 때문에 못 봐서 너무나 아쉽지만 다음엔 꼭 보고 싶어요. 이쁜 청아 언니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청아는 지난 6월 종영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시공결찰3’에서 첫 여경으로 합류한 바 있다.
최근 ‘시골경찰’가 시즌4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