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훈(장재호)은 창식(선우재덕)에게 은밀한 복수를 진행, 하지만 미진(노행하)를 책임진다고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정훈이 외국행을 포기하며 창식을 향한 은밀한 복수를 진행했다.
정훈은 경호를 불러내 “사장님이 한 일 다 알고 있다”면서 “외국에 안 나갈 것”이라 했다. 정훈은 “내가 모르면 모를까, 절대 못나간다”면서 “황창식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두 밝혀낼 것”이라 모르게 이를 진행할 것이라 했다.
정태는 여전히 연좌죄 때문에 복수를 머뭇거렸다. 그러자 정훈은 “내 문제 장인 함부로 발설 못 한다, 내가 추락하면 함께 무너질 것”이라면서 돈으로 입을 막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정태에게 “장인이 널 계속 주시할 것”이라면서 모른 척 조심하라고 했다.
정태는 미진에 대해 묻자, 정훈은 “내가 선택한 결혼 책임질 것”이라면서 “그렇다고 장인 잘못 덮을 순 없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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