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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모메 식당’, 헬싱키의 길모퉁이 카모메 식당에서 벌어지는 ‘맛깔나는’ 스토리

  • 양인정 기자
  • 승인 2018.08.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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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정 기자] 오늘(10일) 오후 한 영화채널에서 ‘카모메 식당’이 방영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7년 8월 개봉한 영화 ‘카모메 식당’은 코미디와 드라마 장르가 잘 조합된 일본영화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고바야시 사토미, 카타기리 하이리의 열연이 더해져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카모메 식당’ 스틸 이미지

‘카모메 식당’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헬싱키의 길모퉁이에 새로 생긴 카모메 식당. 

이곳은 야무진 일본인 여성 사치에(고바야시사토미)가 경영하는 조그만 일식당이다. 

주먹밥을 대표 메뉴로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지만 한달 째 파리 한 마리 날아들지 않는다. 

그래도 꿋꿋이 매일 아침 음식 준비를 하는 그녀에게 언제쯤 손님이 찾아올까?

일본만화 매니아인 토미가 첫 손님으로 찾아와 대뜸 ‘독수리 오형제’의 주제가를 묻는가 하면, 눈을 감고 세계지도를 손가락으로 찍은 곳이 핀란드여서 이곳까지 왔다는 미도리(가타기리 하이리)가 나타나는 등 하나 둘씩 늘어가는 손님들로 카모메 식당은 활기를 더해간다. 

사치에의 맛깔스런 음식과 함께 식당을 둘러싼 사연 있는 사람들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는데….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누구나 철학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소소한 걸 즐기지 못하는건 삶의 낭비다.. 즐거운 삶이란 결국 소소한 만남과 일상이다.. 일상이 짜증 날때 보면 행복해 지지 않을까” “매우 수필적인 담백한 영화다. 한국 영화도 사람 죽이고 두드려 패는 자극적 영화가 줄어들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10점 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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