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이상화가 반려견과의 이별을 전했다.
최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쁜 우리 예티 물론 예티를 키우고 싶었지만 처음 출연 계약 당시부터 맡은 유기견을 입양할 수 없다는 전제 조건에 동의했었기에 입양을 보낼수밖에 없었습니당 그래도 예티는 영원한 내 동생 언니가 예티보러 캐나다로 놀러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반려견 예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연예인처럼 빛나는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티야 캐나다서 사랑 많이 받구 이쁘게 잘 자라렴” “닮은 눈매와 표정”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최근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타들이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유기견들을 임시 보호부터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하기까지를 보여주는 유기견 행복 찾기 프로젝트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0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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