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워마드가 이번 광복절에서 박근혜는 보위시키고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시키자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극우 단체가 워마드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것이 명백해졌다는 말이 나왔다.
김어준 공장장은 워마드가 자기만의 구호를 만들고 현직 대통령도 탄핵시킬 수 있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며 그동안 여성들이 받아온 불이익을 성토하는 취지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실제 워마드에서는 노회찬 의원의 죽음을 모욕하는 모습도 보여 네티즌들을 경악시킨 바 있다.
김어준 공장장은 정치적 목적을 가진 집단이 개입된 것이 명백한데 못 본 척하는 경향이 있다고도 주장했다.
김어준 공장장은 여성스러운 삶과 박정희의 찬양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되묻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0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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