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서효림이 첫 베드신 경험을 회고했다.
9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세 여배우 서효림, 대세 감초배우 강기영, 신스틸러 이시아, 美친 연기 이정현 등이 출연한 ‘시선강탈 대세배우 특집’을 방송했다.
드라마 대세에서 예능 대세까지 넘보기 위해 ‘열일’을 하고 있는 서효림은 지난 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과의 베드신 촬영 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서효림은 “(베드신이 처음이라)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조인성 선배가 편하게 해주셨다”고 밝혔다.
또 서효림은 당시 20대 후반이어서 연기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을 때라서 조인성에게 연기 조언을 구했는데 “연기는 그냥 가장 힘을 빼는 게 중요하지”라고 말해주었다고. 이후 조인성의 조언이 작품할 때마다 나침반이 되어준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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