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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효린, 씨스타 멤버 그립지만 홀로서기…소아암과 담도폐색증 ‘흉터 타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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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가수 효린이 씨스타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한혜진과 김준현 진행으로 ‘CEO 연예인 특집’으로 씨스타 효린과 개그우먼 송은이가 출연했고 늦게 온 손님으로 개그우먼 안영미가 나왔다.

 

tvN ‘인생술집’방송캡처
tvN ‘인생술집’방송캡처

 
가수 효린은 “씨스타 멤버들과 같이 있을 때와 혼자 활동할 때가 많이 다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해체를 선언한 씨스타는 현재까지도 멤버 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효린은 “너무 오래 같이 지냈기 때문에 일상에서 계속 생각이 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효린은 홀로서기로 뮤비를 힘들게 찍었던 에피소드를 말했고 “배에 있는 타투는 어릴때 소아암과 담도폐색증에 걸려 수술했던 자국을 가리느라 했다”라고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에서 방송된‘인생술집’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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