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가수 효린이 씨스타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한혜진과 김준현 진행으로 ‘CEO 연예인 특집’으로 씨스타 효린과 개그우먼 송은이가 출연했고 늦게 온 손님으로 개그우먼 안영미가 나왔다.
가수 효린은 “씨스타 멤버들과 같이 있을 때와 혼자 활동할 때가 많이 다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해체를 선언한 씨스타는 현재까지도 멤버 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효린은 “너무 오래 같이 지냈기 때문에 일상에서 계속 생각이 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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