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전수진이 이도겸이 좋아하는 강기석에게 고백을 받고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혜주(전수진)은 지운(하석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킬까봐서 반대로 말하다가 철수(이도겸)의 오해를 받게 됐다.
철수(이도겸)은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 기석에게서 저녁 약속 제안을 받고 만나러 갔다.
하지만 기석은 평소 혜주를 좋아했다고 고백했고 철수는 혜주 예전부터 형을 좋아했어요 아주 많이라고 답했다.
혜주는 이 사실을 기석에게 듣고 “내가 혼자서 철수 좋아해요. 미안해요 기석오빠”라고 말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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