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댄싱퀸’이 10일 오전 한 영화 채널에서 방영된다.
‘댄싱퀸’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이석훈 감독의 작품.
황정민, 엄정화, 이한위, 정성화, 라미란 등이 출연해 작품을 빛냈다.
영화는 왕년의 신촌 마돈나 정화(엄정화 분) 앞에 댄스 가수가 될 일생 일대의 기회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하지만 그녀의 꿈은 곧 큰 난관에 부딪힌다. 바로 남편 정민(황정민 분)이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하게 된 것.
서울시장 후보의 아내와 걸그룹 리더까지 병행하는 정화의 이중생활은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
영화 ‘댄싱퀸’은 누적 관객수 4,058,225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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