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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내가 탄 비행기에 수백 마리의 독사가 같이 탔다면?…‘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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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이비드 R. 엘리스 감독의 영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은 2006년 12월 7일 개봉했다.

사무엘 L. 잭슨, 줄리아나 마굴리스, 나단 필립스 등 화려한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은 액션, 공포, 스릴러 장르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평들 때문에 재밌는 영화 놓칠 뻔했다”, “생각보다 너무 재밌다”, “진짜 재밌는 영화! 꼭 봐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하와이의 우거진 수풀 사이로 산악자전거를 즐기던 평범한 청년 션 존스(나단 필립스 役). 
그런 그의 눈에 우연히 띈 건 참혹한 살해 현장.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범죄자 에디 킴이 벌인 이 사건은 션을 큰 위험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게 된다.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며 범죄를 저지르던 에디 킴은 살해까지 저지르며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려 한다. 
하지만 살해 현장의 목격자 션으로 인해 모든 것이 밝혀질 위기에 처하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를 죽이려 한다.
한편, 션은 FBI 넬빌 플린(사무엘 L. 잭슨 役)의 보호 아래 LA의 법정 증인으로 호송되는 비행기에 오른다. 
아무런 이상을 체크하지 못한 채 비행기는 이륙하지만 에디 킴의 하수인들이 치밀하게 숨겨놓은 수백 마리의 뱀들이 독을 품은 채 비행기 안에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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