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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퍼레이터’ 딸 납치범의 전화…숨통을 조여오는 위험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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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오퍼레이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5년 개봉한 영화 ‘오퍼레이터’는 아마리아 올슨, 오빈 올슨이 공동 연출한 범죄, 액션 장르의 작품이다.

로스엔젤레스 911 콜센터의 베테랑 직원 파멜라의 딸이 납치된다.

납치범은 근무 중이던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전화를 끊어도 지시를 불이행해도 딸을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영화 ‘오퍼레이터’ 스틸컷
영화 ‘오퍼레이터’ 스틸컷

납치범 때문에 로스엔젤레스의 모든 경찰관과 소방관이 테러의 꼭두각시가 되고, 도시에는 자동차 충돌, 폭발과 총격이 난무한다.

범인의 정체도, 범죄의 목적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파멜라는 전남편 제레미와 협력해 수수께끼를 파헤치려 한다.

만약 실패한다면 모든 범죄를 뒤집어써야 하는 상황에서 파멜라와 제레미는 숨통을 조여 오는 위험한 게임에 뛰어든다.

영화 ‘오퍼레이터’는 10일 새벽 4시,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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