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연이은 폭염으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생생정보’에서는 시원한 냉면 맛집을 소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생생정보’에는 3,900원인 수제 냉면집이 공개됐다.
동네 안쪽 골목에 위치한 이 맛집은 냉면 면발을 직접 반죽해 더욱 인기가 많다.
맛뿐만 아니라 가격도 3,900원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주인장은 가격이 싼 이유에 대해 가게의 위치와 직접 면을 뽑아 원가를 줄인다고 전했다.
메뉴로는 물냉면, 비빔 냉면 3,900원, 회냉면은 5,000원이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면이 쫄 쫄깃하다”, “비빔 양념이 당기는 맛이 있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서울시 강서구 우장산로 2길에 위치한 복XX 함흥냉면집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30~ 오후 8시 30분 (연중무휴)이다.
KBS 2TV ‘생생정보’ 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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