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정희’에서 스페셜 DJ로 나선 손호영이 이목을 끈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손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유민법!! 10주년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모든 삼총사 스텝 배우들 감사하고 꼭!!!!다시 만나요.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난달 끝난 뮤지컬 ‘삼총사’ 출연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삼총사’ 팀의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져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타냥 최고야.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공연 그리고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정의감에 넘치는 18세 달타냥 영원히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다시 만나서 또 해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호영은 최근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god가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1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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