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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화보컷에서 더욱 빛나는 매력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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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 중인 윤시윤이 화보컷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윤시윤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시윤의 화보사진이다.

특히 그의 청량한 매력이 가득 담긴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시윤 인스타그램
윤시윤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주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해요 오빠 ”, “멋져요”, “항상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윤시윤이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판사로 성장하고 있다.   

극 중 쌍둥이 형제 ‘수호’와 ‘강호’역으로 1인 2역을 맡은 윤시윤, 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이는 진짜 판사보다 더 강력한 진심으로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때론 피해자 편에 서서 진심 어린 ‘강호’의 행동에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얻고 있다.

극 중 강호(윤시윤 분)는 어릴 적부터 공부 잘하는 형과 비교 당하며 늘 엄마의 차별 속에 살았다. 결국 형을 돕고자 한 일이 형의 거짓 진술로 감옥에 가게 되고 이후에도 계속 전과자의 삶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런 강호에게 쌍둥이 수호를 대신해 판사행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고, 그 기적을 붙잡는다. 비록 가짜이긴 하지만 강호는 자신이 가진 최선으로 진정한 판사가 되어 가고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종된 형을 대신해 전과 5범 한강호가 판사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되고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얼렁뚱땅 불량 판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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