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브레이커블’ 브루스 윌리스, 과거 데미무어와 다정했던 모습 ‘새삼 화제’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언브레이커블’에 출연한 브루스 윌리스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 과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속 사진에는 과거 연인 시절의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했던 영화 ‘언브레이커블’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연출의 SF 스릴러 작품.

그를 비롯 사무엘 L. 잭슨, 로빈 라이트, 스펜서 트리트 클락, 샬레인 우다드 등이 출연했다. 러닝타임 107분. 12세 관람가.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다.

필라델피아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한다. 승무원과 승객을 포함하여 131명이 현장에서 즉사한 대형 사고였지만 놀랍게도 한 명의 생존자가 발견된다. 바로 대학교 풋볼 스타디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데이빗 던(브루스 윌리스)이다. 데이빗은 대학시절 영웅처럼 떠오르던 스타 선수였으나 자동차 사고로 선수 생명에 종지부를 찍은 사람이다.

놀라운 것은 그 때의 사고에서도 그가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났다는 점이다. 혼자만 살아났다는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데이빗은 자신의 승용차에 꽂혀있는 쪽지를 발견하고는 쪽지를 보낸 엘리야 프라이스(사무엘 잭슨)라는 사람을 찾아간다. 그렇다면 엘리야 프라이스는 어떤 이유에서 데이빗 던이 자신을 만나러 오도록 쪽지를 남긴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