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엄마아빠는 외계인’ 황신혜와 모델 딸 이진이가 건강에 대해 깊게 토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에는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식탁에 마주 보고 앉아 양질의 단백질, 채소류를 갖춘 건강 식단으로 한 끼를 채우던 모녀는 건강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황신혜는 이진이에게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은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이진이는 “요즘에는 건강식을 많이 먹으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 열풍이 불며 젊은층도 건강식을 많이 찾는다고 덧붙인 이진이. 황신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권했다.
그러자 이진이는 “우리 나이대에는 일주일만 운동해도 괜찮아진다”고 쿨한 답변을 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황한 기색을 보인 황신혜는 채소를 잔뜩 입에 넣으며 “애들도 챙겨 먹는데 우리는 더 챙겨 먹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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