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홍기전(반효정)이 사망과 관련해, 정태(정헌)는 정훈(장재호)에게 창식(선우재덕)을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정훈이 창식의 뒤를 캤다.
옥분은 집에 도착해 “저는 어떻게 하라고 먼저 가셨어요”라고 말하며 오열, 식음을 전폐했다. 정훈은 그런 옥분의 손을 잡으며 위로했다.
정태는 정훈에게 “금괴가방 때문에 한이 많았을 것, 그 한을 풀어드렸어야했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지”라며 착잡했다. 정훈은 기전의 마지막 말을 떠올렸다. 바로 금괴가방 훔친 사람이 창식이란 말이었다.
정훈은 정태에게 “할머니께서 임종직전 한 말씀이 있다”면서 다 하지 못한 말을 알아낼 거라 했고, 아는 것을 말하라 했다. 정태는 창식이 거짓말하고 있는 상황을 전했고, 정훈은 뒤를 밟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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