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관상’이 9일 오후 TV 방영된다.
‘관상’은 지난 2013년 9월 개봉한 한재림 감독의 작품.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영화 ‘관상’의 총 관객수는 9,135,806명을 기록. 네티즌 평점은 7.97점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9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